백사장 면적은 96ha, 길이는 3.2km,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수면거리는 300m로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온다.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유명하며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예로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이름을 얻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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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으로 1979년에 귀화한 민병갈(1921~2002)이 설립한 수목원이다. 총 62ha의 부지에 본원에 해당하는 밀러가든과 생태교육관, 목련원, 낭새섬, 침엽수원, 종합원, 큰골 등 7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국지적 미기후 환경에 따라 다양한 식물 종류들을 적절히 배치·관리한다. 보유 수종은 목련류 600여 종, 동백나무 300여 종, 호랑가시나무류 400여 종, 무궁화 300여 종,
단풍나무 200여 종을 비롯하여 1만 5,600여 종이다. 비공개로 운영해오다가 2009년 3월 1일부터 밀러가든을 일반에 공개한 데 이어 2010년에는 밀러의 사색길과 목련원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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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불교 조계종의 절이다. 암자는 산이 아닌 해변가에 위치해있으며,
2층 법당에서 바라보는 천수만 풍경이 뛰어나다. 앞바다에 여우섬이라고 부르는 2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큰바위섬까지 약 100여 m에 이르는 부교(浮橋)가 놓여있다.
밀물때를 맞추면 30분도 지나지 않아 물 위로 들린 부교 위를 걸어서 섬까지 다녀오는 색다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우리명산 답산기'의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으로 뽑힌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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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카밀레는 샵과 온실 위주의 기존의 허브농원과 차별화된 전략, 즉 허브농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관상적 가치뿐만 아니라 원화적가치, 생활적가치를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전달하고자한다.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리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의 7개의 테마 가든과 이 곳 팜카밀레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허브빵과 허브로 만든 식사로 허브의 향기를 눈으로, 입으로, 코로 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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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고, 조선시대부터 자리기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서어나무, 먹넌출, 말오줌때, 층층나무 등
안면도 특유의 수종이 분포하고있다. 휴양림에는 산림전시관, 산림수목원, 숲속교실 등 자연학습장과 숲속의 집,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캠프파이어장, 물놀이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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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류를 전시하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이다. 총 4층 규모로 건립된 전시장은 국내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진품공룡이 전시되어있으며,
신생대 장비목종으로는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 지품공룡 50여 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야외엔느 폭포와 한국자생 소나무, 야생화 등을 심은 자연 생태공원리며 공원 곳곳에는
실물크기의 공룡들을 설치하여 고용이 살았던 시대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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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시원한 바다로, 저녁에는 화려한 태안 빛 축제로 반겨주는 빛축제는 다른 지역의 축제와는 달리 바닷가라는 지역적 잇점으로 꽃도 보고,
동해의 맑은 바다까지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태안빛축제는 600만구 LED전구를 이용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테마가 있는 25개의 포토존이 각자만의 개성있는 포즈로 추억을 담아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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